시작전 이 리뷰는 광고가 아닌 제 돈주고 직접 산 물건임을 명시합니다.

 

 

이번에 신축입주를 얼마 앞두고 로봇청소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엔 샤오미 S6 MAXV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씽크웨이에서 RV50을 출시하였고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얼씨구나 하며 구매하였습니다.

 

다음날 배송 받고 바로 개봉에 들어갑니다.

 

엄청큰 박스에 배송이 되었는데 꺼내보니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크기가 작아보이는데 꽤 큽니다 ㅎ

 

박스를 열어보니 또 박스...;

엄청 겹겹이 포장을해서 파손에 대한 방지는 확실하게 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더 안심!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을 시작합니다.

박스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파손방지를 위해 포장이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네모난 박스안에는 로봇청소기의 소모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소모품들을 체크하기 위해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 필터 2개

- 사이드 브러시 2세트

- 물걸레 1개

- 드라이버 1개

아래 사진의 소모품들은 추가 들어있는 품목들입니다. 이미 청소기 내부에 1세트씩은 장착이 되어고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당분간 소모품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로 빵빵하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충전독의 모습입니다.

 

 

로봇청소기 본체입니다.

깔끔한 흰색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전원을 켜고 작동해보았습니다.

다른 로봇청소기보다 흡입력이 2배라 그런지 소음이 좀 있었지만 흡입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이미 다이슨 청소기로 청소를 한 뒤에 로봇청소기를 돌렸기때문에 아무런 먼지가 흡입되지 않았을 줄 알았는데

먼지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이사를 앞둔 상태라 이사 후 사용하기 위해 거실에서 잠깐 작동 후 다시 그대로 포장하여서 사용기는 이사 후 작성 예정입니다.

잠깐 써본 느낌으로는 흡입력이 대단하며 막힌 길도 기대보다 더 잘 피해가며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 멘트도 한글으로 시원시원하게 큰소리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얼른 이사가서 사용하고 싶네요. 이제 다이슨 청소기로 직접 청소 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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